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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던 완벽한 상고대는 아니였지만 그런대로 설화와 뒤섞인 바람서리꽃(상고대)였다.
▒ 유리꽃 / 장욱조 ▒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꺼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 날의 슬픈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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