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상과 음악

셀룰리안 부루(Cerulean Blu)의 하늘빛과 바람서리꽃(상고대)이 만발한 함백산에서..

by 휘뚜루50 2020. 2. 19.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꺼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 날의 슬픈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햇살에 사라져가는 한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유리꽃 / 장욱조


2020/02/18 - 휘뚜루 -

'영상과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돈의 세상에서..  (0) 2020.02.22
소중한 사람   (0) 2020.02.20
春雪..   (0) 2020.02.17
첫 날의 봄은 어디쯤 오고 있을까..  (0) 2020.02.16
그 여인  (0) 202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