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음악

2023년도의 나의 봄날은..?

휘뚜루50 2023. 3. 27. 08:57

봄.......이소라 (클릭하여 듣기)

2023년도의 나의 봄날은..?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대도 그렇네요.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돌아올 수 있을까요.겨울이가고 봄이 또 오면 손 닿을만큼 올까요.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그리 쉽게 잊지 않을 겁니다.   (이소라의 봄)

 

 

 

 

 

 

 

 

 

 

 

 

 

 

 

 

2023년 봄이 시작되었다. 과연 나에게는 어떤 봄일까..?

찬란한 봄이 였으면 좋겠다. 그냥.......................^^

 

2023/03/27 - 휘뚜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