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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하여

[스크랩] 터키민요 [USKDAR]에 대하여..

by 휘뚜루50 2018. 7. 9.

 

▒ 터키민요 [USKDAR]에 대하여..

 

역사의 도시 위스크다르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캬팁이라는 노래이다.
캬팁은 오스만 제국 때부터 구전으로 내려오는 터키의 전통적인 민요이다.
따라서 작가가 누구인지도 알 수 없지만, 오랫동안 터키인의 사람을
받으면서 지금까지도 불려지고 있다.


이 민요는 부르는 사람의 기분에 따라 느리게 부르면 구슬픈 곡조가 되고,
빠르게 부르면 흥이 생기는 그런 노래이다.


노랫말을 보면, 위스크다르에 살고 있는 처녀가 젊은 공무원을 사모하는 연가이다.
캬팁의 가사를 우리 말로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위스크다르 가는 길에 비가 내리네
내 님의 외투 자락이 땅에 끌리네
내 님이 잠에서 덜 깨어 눈이 감겼네
우리 서로 사랑하는데 누가 막으리
내 님의 깃 달린 셔츠도 너무 잘 어울리네


위스크다르 가는 길에 손수건을 놓았네
내 님을 위한 손수건에 사랑을 담았네
어느새 내 님이 바로 옆에 있네]
우리 서로 사랑하는데 누가 막으로
내 님의 깃달린 셔츠도 너무 잘 어울리네

 


"위스크다르 가는 길에 손수건을 놓았네",
옛날 터키의 처녀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 고백을 말로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처녀들은 사랑하는 사람이 지나가는 길에
손수건을 훌려 사랑을 고백했다.


21세기를 사는 이 시대에 생각해 보면 얼마나 낭만적인가..!

 

 

2013/07/24 -휘뚜루-

Üsküdar(Turkey민요)

Desert Flower

출처 : 산으로, 그리고 또 산으로..
글쓴이 : 휘뚜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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