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에게로 가는 나홀로 북한산 에로틱(erotic)한 바위산행래ㅜㅅ>
- 2017/10/02 -
년 중 수십차례는 의무적으로 들락거리게 되는 북한산 산행.. 대부분 여러가지 사정으로
먼산 출타를 하지 않아 몸뚱이가 근질거릴 때이거나 아니면 날씨가 특별하게 유혹을
할 때면 대체로 무작정 배낭을 메고 나홀로 북한산을 찾아간다.
특히 오늘처럼 높고 맑고 깊게 느껴지는 세룰리안 블루(cerulean blue)의 가을 하늘빛은
나의 발걸음을 북한산으로 향하게 하였다. 추석년휴기간이라 북한산으로 가는 등산객들이
많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아직은 이른 시간대라서 그러한지 북한산으로 가는 등산객은 별로
없는 편이다. 하지만 법정 등산로는 시간이 지나면 혼잡스러울 것이 뻔 함으로 북한산에서
혼자만의 산행을 만끽할 수 있는 비법정 산행을..그것도 여성의 에로틱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바위들을 찾아가기로 하였다.
북한산의 에로틱(erotic)한 바위들은 모두 비법정 등산로에 은밀하게 숨어 있다. 어느쪽을
들머리로 할 것이냐는 개인의 취향이나 사정에 따라 결정하면 되겠지만, 도선사방향을
들머리로 하는게 우선순위라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면 우리가 성(性, 섹스)을 대할 때
처럼 입술, 유방, 거시기를 탐방하는게 순서적이니까..^^
하지만 오늘은 역순으로 산행을 해 보기로 하였다.
불광동에서 34번(또는 704번) 버스를 타고 효자리 정유소에 내려 북한산 둘레길(효자길구간)을
따라 산행을 시작하였다.둘레길의 전형적인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숲속길은 간밤에 약간 내린
비로 더 없는 청량함으로 가득하다.
잠시 후 여유로운 둘레길은 바로 염초능선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고개에 도착하였다.
염초능선은 북한산에서 가장 덜 알려진 능선이며 따라서 일반 등산객은 물론이고
전문 릿지꾼들에게도 외면 당하는 코스이다. 일반등산객들에게는 염초봉 마지막
책바위 구간의 난해성 때문이고, 전문 릿지꾼들에게는 바로 옆의 원효릿지구간의
스릴과 전망의 우수성 때문에 외면 당하고 있다.
법정 등산로가 끝나는 능선 안부에서 쉼을 하고 있을 때.. 젊은 부부인지 연인인지
해골바위로 가는 길을 묻기에 잘 못 왔으므로 백운대 정상으로 바로 가라고 일러주고
하산길에 들려보라고 조언해 주었다. 나 역시 춘양이 거시기 바위로 가려면 이곳에서
백운대 방향으로 가다가 우틀하여 바로 가는 길이 있다. 하지만 오늘 나는
염초능선으로 우회하여 가는 방향을 선택한 것이다.
이곳부터 염초능선은 경사도가 심한 구간이라 곳곳에 전망이 열리기 시작하였다.
백운대와 숨은벽과 인수봉이 조망되고 있다.
뒤돌아 본 고령산과 노고산, 그리고 일영봉과 챌봉 전경이다.
나의 각종 무허가 보물농장이 있는 노고산..
불철주야 군인들이 나의 무허가 농장을 지켜주고 있다..^^
노고산 방향을 파노라마로 담아 보았다.
맞은편의 원효봉이다.
원효능선 너머로 의상능선의 용출, 용혈, 증취봉이 조망되고 있다.
원효봉의 원효대을 줌으로 당겨보니 마침 두명의 산객이 올라가 있다.
전망 쉼터의 소나무 사이로 바라본 의상능선의 봉우리들..
의상능선은 북한산에서 장비없이 릿지의 참 맛을 즐기기 좋은 능선이다.
아직은 높고 멀리 보이는 백운대 정상이다.
오름길 좌측으로 파랑새능선과 숨은벽능선이 겹처서 조망되고 있다.
염초능선은 몇 군데 소나무 암릉길로 되어 있다.
첫번째 암릉 코스이다. 약간의 담력과 릿지의 기본을 알면 쉽게 통과할 수 있다.
암릉을 올라서 뒤돌아 보면 아찔한 코스에 간담이 써늘함을 느끼게 되지만
멀리 확 트인 산들을 바라보면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
릿지 코스 중간 바위 틈 사이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명품송 한 그루..
오십여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자란 것 같지 않다.
올라 가야할 두번째 릿지코스.. 역광이라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코스인데..
이곳부터는 전문 릿지 실력이 있어야 올라갈 수 있다.
좌측으로 파랑새능선과 백운대가 조망되고 있다.
아래쪽으로는 숨은벽능선과 상장능선이 조망되고 있다.
어느 정도 고도를 높이니까 노고산과 고령산, 그리고 일영봉의 산들이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두번째 릿지코스를 올라와서 뒤돌아 본 전경이다. 사진상에는 공포심이 느껴지지 않지만..
상당히 공포심을 유발하는 코스이다.
색갈이 좀 바랜 며느리밥풀꽃..
원효릿지 코스와 만나기 직전의 전망 좋은 곳에서 바라본 원효봉과 의상봉 라인..
멀리 계양산이 희미하게 보이고 있다.
어느 정도 고도를 높이니까 이제부터 의상능선과 비봉능선이 겹처 보이기 시작한다.
두 능선이 만나기 직전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원효능선과 염초능선이 마주치는 쉼터이다.
어느 능선을 올라와도 북한산의 특별한 전망이 열리는 곳이라 누구나 쉬어가게 된다.
몇 살이나 되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명품송 한 그루 사이로
건너편의 노적봉(동봉, 서봉)이 한 눈에 조망되고 있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 염초봉 바위꾼들의 아지트 역활을 충실히 하였던
설인장이 숲에 가려져 있지만..어림짐작은 되고 있다.
한 때 바위꾼들의 사랑을 듬북 받았던 염초봉 암장..사실 염초봉 암벽은 기상변화로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비상탈출을 할 수 없는 곳이라 북한산에서 가장 많은 사고를 일으키는 곳이다.
염초봉 암장에는 명품송들이 즐비하다. 암장 너머로 만경대와 노적봉 전경이다.
원효능선 릿지에서 첫번째의 난코스지대..
봄 가을 시즌철에는 이곳에 국공원들이 상시 감시를 하는곳인데..오늘은 보이지 않는다.
전망 좋고 쉬어 가기 더 없이 좋은 곳이라 나도 오랫동안 망중한을 즐겼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약 반세기만이다. 그때는 아무런 장비도 없이 선배들이
하라는대로 따라 다니던 겁 없던 시절이였다.
건너편으로 의상능선과 비봉능선이 겹처 보인다.
북한산성의 수문장 역활을 하고 있는 원효봉과 의상봉이다.
상운사 전경..
원효봉과 북문, 그리고 감시초소는 숲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뒤돌아 본 고령산과 노고산 방향이다.
명품송 그늘에 앉아서 망중한의 시간을 보내고 책바위와 곰보바위로 향하였다.
책바위와 곰보바위로 가는 능선에는 허물어진 성곽이 남아 있다.
북한산성의 3장대(동장대, 남장대, 북장대)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다.
염초봉에서 가장 난해한 코스인 책바위봉이다.
예전에 저곳에서 가장 사망사고가 많이 났던 곳이다.
때문에 책바위를 넘어 가려면 최소한 10m 이상의 로프줄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배낭을 뒤져보니 예비 밧줄을 가져오지 않았다.
이쪽애서 올라가는 것은 그런대로 올라갈수 있지만 뒷면의 하강코스는 로프줄의 도움없이는
거의 불가능함으로 릿지코스는 포기하고 산 아래쪽에서 우회하여 가는 코스를 선택하였다.
뒤돌아 본 원효봉 전경이다.
상장능선 너머로 도봉산의 산들이 조망되고 있다.
줌으로 당겨보니 옛 모습 그대로이다. 언제 한번 시간되면 다녀 가라고 한다.
다시 갈림길 삼거리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도 한참 왔던 코스로 내려가야 우회하는 숨은 길이 있다.
올라 갈 때는 못 보았던 산마늘꽃..내려 갈 때 보니 무척 아름답다.
분취꽃이다.
북한산에 단풍나무가 많은 곳 중의 한 곳인 염초봉 북사면 코스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였다.
이곳은 단풍의 색상이 단색이 아닌 다양한 색감으로 물드는게 특징적이다.
북사면을 돌아가는 길에는 이끼류도 다른곳에서 본 것과는 좀 다른 형태의 이끼이다.
이름하여 솔이끼라고 한다.
잠시 열린 숲 사이로 바라본 도봉산 전경이다.
우회길로 돌아서 다시 만나게 되는 허물어진 성곽..
옛날 성곽를 쌓기 위하여 돌을 조각내기 위한 흔적들..
염초봉 정상으로 가다 뒤돌아본 장군바위와 백운대 전경이다.
빨간색 글씨가 춘향이 거시기바위이다.
백운대와 만경대 전경이다. 빨간 글씨가 있는 곳이 외줄로 되어 있는 서벽밴드길이다.
만경대와 노적봉(동봉, 서봉) 전경이다.
서벽밴드길은 외줄로 되어 있는 상당한 공포심을 유발하는 코스이다.
염초봉에서 바라본 행궁지의 성문과 봉우리들 - 1
염초봉에서 바라본 행궁지의 성문과 봉우리들 - 2
염초봉 정상이다. 염초봉은 찾는 등산객마다 부르는 이름이 제 각각이다.
염초봉(閻招峰)은 영취봉(靈鷲峰) 이라는 음운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염초봉은 워낙 위험하고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암릉이라
"염라대왕이 초대하는 봉우리".,라고 하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염초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곰보바위와 책바위 전경이다.
곰보바위는 우회할 수 있는 길이 있지만 책바위는 우회 길이 없다.
백운대를 중심으로 잡아 본 파노라마..
북한산성 행궁지를 중심으로 잡아 본 파노라마..
노고산과 도봉산을 중심으로 잡아 본 파노라마이다.
염초봉 암릉에 자라고 있는 명품송 한 그루..
무너진 성벽 안부 사거리이다.
춘향이 거시기 바위로 가는 성벽길에 피어 있는 구절초..대표적인 가을 전령인 들국화이기도..
춘향이 거시기 바위 직전에 뒤돌아 본 염초봉의 뒷모습이다.
오늘의 첫번째 목적지인 춘향이 거시기 바위에 도착하였다.
옆에는 장군바위가 버티고 있는데.. 앞으로는 몽룡이바위로 불러야 할듯..ㅎㅎ~
언제 누가 춘향이 거시기라고 작명을 했을까..? 나름대로 추론을 해 보니..
아마도 성벽을 쌓고 지키던 승군(스님)들이 작명해 부른 것 같다.
그 이전에는 사람들이 높은 이곳엘 들락거리지 않았을테니까..^^
우짜튼 자연이 만든 남한 제일의 에로틱 여성 거시기 바위라고 나는 생각한다.
춘향이 거시기 바위 주변에 있는 명품송 한 그루..
그 너머 노적봉의 동봉과 서봉이 나란히 보이고 또 그 너머로 의상능선의 산들이 조망되고 있다.
춘향이 거시기 바위 바로 앞에 있는 명품송 너머로 노고산과 고령산이 조망되고 있다.
잠시 춘향이 거시기 바위에서 휴식를 하고 곧 바로 서벽밴드로 향하였다.
서벽밴드길은 대체로 남향이라 북한산에서 다른곳 보다 단풍색이 곱게
일찍 물들어 가는 편이라 기대하고 왔는데..아직은 단풍색이 시작단계에 불과하다.
서벽밴드 직전의 마른폭포에 올라서서 뒤돌아 본 마른폭포와 명품송 한 그루..
60년대 초에 시발택시 기사님들이 애용했던 장소이다. 이십여년 전까지는 바위에
시발택시라고 나무 간판이 달려 있었는데..오늘보니 나무간판은 부식된 조각으로
한쪽 땅바닥에 아무렇게 나딩굴고 있다. 주워서 바위틈 사이에 보관해 두었다..^^
시발택시 장소에서 바라본 맞은편의 서벽밴드길..
줌으로 당겨보니 스텐 쇠줄이 선명하게 보인다.
협곡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여우굴이 있는데..오늘은 생략하고 바로 서벽밴드길로 진입했다.
서벽밴드의 전체 길이는 약 20m에 불과하지만 외줄 하나에 의지하여
건너 가는 코스라 상당한 공포심을 유발하는 곳이다.
전체적으로 3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1단계를 지나 잠시 뒤돌아 본 염초봉과 원효봉 전경이다.
2단계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는 오로지 두팔의 힘으로만 이동해야 하는 구간이 있어서
가장 힘들고 공포스러운 구간이다.
진행방향의 노적봉과 문수봉 전경이다.
마지막 3단계의 모습이다.
위험하고 힘들고 공포스러운 3단계 서벽밴드길을 건너와서 뒤돌아 바라본 염초봉과 원효봉 전경이다.
서벽밴드을 건너와서 뒤돌아 본 산성입구와 구파발 방향이다.
덜꿩나무의 붉은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서벽밴드에서 위문으로 가는 중간에는 두 곳의 전망대가 있다.
첫번째 전망대에서 바라본 위문과 망경대 전경이다.
의상봉과 원효봉 사이의 백운동계곡이 시원스럽게 조망되고 있다.
반대편의 염초봉과 원효봉, 그리고 산성입구가 조망되고 있다.
위문으로 가는 두번째 전망대 부근에서 올려다 본 백운대 남사면 전경이다.
북한산에서 가장 단풍이 빨리 곱게 물드는 곳이다.
위문에 도착하였다. 법정 등산로에 들어서니 예상밖으로 사람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루고 있었다. 하여..백운대 정상은 포기하고 바로 족두리바위로 향하였다.
위문에 있는 스타바위..
위문에서 백운산장으로 내려가다 바라본 족두리바위 전경이다.
아래쪽은 신부바위이고 위쪽은 신랑바위이다.
족두리바위로 가는 숲길에도 가을이 물들어 가고 있다.
만경대 능선에서 바라 본 족두리바위(신랑)이다.
산 아래 도봉, 노원, 성북구가 보이고 뒤로 근교산들이 조망되고 있다.
뒤돌아 본 만경대와 위문 전경이다.
만경대 능선 자락에 있는 코끼리 바위..
족두리바위에 도착하여 바라본 화강암 덩어리의 백운대와 인수봉이 눈부신 햇살에 빛나고 있다.
줌으로 당겨보니 백운대 정상과 오름길에는 등산객으로 가득차 있다.
인수봉이 가장 인수봉 답게 보이는 장소에서 바라본 인수봉의 늠늠한 자태이다.
만경대와 백운대, 그리고 인수봉을 파노라마로 담아 보았다.
백운산장은 숲에 가려 보이지 않고 산신각 암자만 보이고 있다.
영봉과 상장능선 너머로 도봉산의 산들이 조망되고
그 너머로 파주 감악산과 동두천의 마차산이 흐미하게 조망되고 있다.
가까이에서 바라본 신랑바위의 자태이다.
이건 신부바위이다.
오늘의 두번째 목표인 일명 유두바위, 또는 쥬쥬바위에 도착하였다.
오늘은 눈부신 햇빛을 받아서 유두가 검은색으로 보여
젊은 여성의 에로틱한 성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섹시한 유방이 당연히 신부바위에 붙어 있어야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유두바위가 신랑 바위에 붙어 있다.
족두리바위에는 두 곳의 전망 좋은 테라스가 있다. 그 중에 위쪽 테라스에 있는 명품송 한 그루..
테라스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동부권(노원구와 도봉구) 일부의 모습이다.
이번에는 서울 동부권인 성북구와 중량구와 강북구와 성동구 광진구의 전경이다.
그리고보니 서울에 새로운구도 많이 생겼다.
육안으로는 잠실의 롯데타워가 선명하게 보였는데..사진으로는 흐려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
족두리바위 정상 부근에 유일하게 살고 있는 마가목 한 그루..
지난 봄에 몇 송이 꽃이 피었었는데..열매는 없다.
족두리 바위에서 내려다 본 입술바위가 있는 계곡 전경이다.
입술바위는 사진 중앙의 표시 부분에 있다.
족두리바위에서 입술바위로 가는 길은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다
우측 능선을 하나 넘어서 내려가면 된다.
요즘은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지 입술바위로 가는 길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기실 입술바위는 사진의 방향에 따라서 요염한 성적 매력을 발산하는데..
오늘은 찍사의 실수로 요염하기는 커녕 삐뚫어져서 심술을 부리는 입술이 되었다.
입술바위에서 김상궁바위로 가는 중간 지점에 있는 옛 암자터의 제단..
김상궁바위로 내려가기전 능선에서 뒤돌아본 족두리바위 전경이다.
법정 등산로인 김상궁 바위에 도착하였다.
도선사 경내를 지나 오는데 녹음된 스님의 염불소리가 상당히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들린다.
물소리 바람소리 산새소리와 하나로 어울려 들려오던 스님의 염불소리가 아니다.
산사에서 이렇게 거북살스러운 염불소리는 처음이다.
붙임바위를 지나며 마음속으로 은밀한 소망 하나를 기원하였다.
모처럼 찾아 간 북한산 에로틱한 바위 산행을 약 6시간동안 마무리하고 얼마전에 새로 개통한
우이경전철로 귀경을 하였다. 무인으로 운행하는 2칸짜리 꼬마 전철이지만 지역 주민이나
이용객편에서는 참 편리하고 안락한 이동수단이였다. 덕분에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종전보다 약 30분 정도 단축되었다.
2017/10/04 - 휘뚜루 -
Touch & Go / Straight To Number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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