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독산 언저리에 있는 대형 무허가 산두릅 농장에서 이삭줍기하다.
- 2018/04/12 -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 때 쯤이면 이곳 오독산 언저리에 있는 대형 무허가 산두릅 농장의 초물
산두릅이 최적기일 때이다. 하지만 이곳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곳이라 선수는 그네들에게
빼앗기고 오늘 나는 늦게 찾은 관계로 이삭줍기나 해야 할 것 같다.

산행 들머리인 탑거리에서 내렸다. 버스 정유소 부근은 몇년사이에 많이 변하여 있다.

무허가 농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벚꽃길이다.
이곳의 벚꽃들은 순백색의 청조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들머리를 지나 전원 주택지 개발지를 지나다 뒤돌아본 전경이다. 천마지맥의 과라리봉과 천마산이
조망되고 있다. 뚱적골을 지나 산지당골에서부터 서낭당고개와 수레넘이고개까지 무허가 산두릅
대농장에는 벌써 많은 꾼들이 오늘도 여기저기 설치고 있었다.

이곳 무허가 산두릅 대농장의 초물 산두릅은 다른 해에 비교하여 약 일주일전부터 시작된 것 같았다.
따라서 늦게 찾은 나는 이삭줍기를 하며 수레넘이고개까지 갔다.

수레넘이고개를 넘어 임도길을 계속따라 가면 아침고요수목원이다.

임도길에서 바라본 남이바위와 축령산 삼거리봉이다. 축령산 정상은 이곳에서 보이지 않는다.

수레넘이고개에서 잠시 뒤돌아 바라본 오독산 방향이다.

수레넘이고개를 넘어 양지바른 계곡으로 내려 갔다. 계곡물이 졸졸 흐르는 곳에서
준비해 간 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하였다.

식사 후 아침고요수목원 방향의 무허가 산두릅 농장으로 가 보았다.
역시 이곳도 이삭줍기를 해야 하였다.

그러나 이곳은 상대적으로 꾼들이 많이 다녀가지 않아서
몇군데의 작은 군락지에서 솔솔한 수확을 하였다.

산두릅 산행을 하다가 가끔 산더덕도 만났다.

하산을 아침고요수목원을 거처 현리쪽으로 하려다 그쪽 방면은 대중교통이 불편하여
탑거리쪽으로 원점 회귀하였다.

불당골 부근에서 뒤돌아 바라본 남이바위봉 전경이다.

하산길 서당고개 부근에 있는 콘테이너 박스 주택(?)..

뚱적골 끝자락에 있는 마지막 민가..

뚱적골 마지막 민가에서 바라본 오독산과 산지당골 전경..

산두릅 산행중에 만난 산더덕들..

오늘 이삭줍기로 수확한 산두릅은 약 3kg 정도였다. 예상했던 목표치라 미련없이 하산하였다.
이른 시간대라 집으로 돌아 가는 버스와 전철은 여유로웠다.
2018/04/16 - 휘뚜루 -
Run away with me / Omar Ak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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