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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산행기

먼산에 피어 있는 복주머니난(개부랄꽃)를 찾아서..

by 휘뚜루50 2019. 7. 11.


▒ 먼산에 피어 있는 복주머니난(개부랄꽃)를 찾아서..

       - 2018/05/24 -


올 해도 잘 피어 있는지..궁금증과 조바심을 대동하고 복주머니난(개부랄꽃)이 홀로 피어있는 먼산으로 갔다.



2년전까지는 두 곳에서 피고 있었는데.. 작년부터는 이곳에서 한 송이만 피고 있다.



일조량은 몇년동안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고..주변의 고사목이 없어 균사관계는 아무래도 불안하다.



주변의 균사문제 때문인지 이 복주머니난(개부랄꽃)은 몇년째 증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



금명간 다시 이 부근을 지날일이 있는데.. 그때 고사목 부엽토를 주변에 이식해 줘야겠다.



복주머니난꽃 산행중에 만난 병꽃..



감자난초꽃..



꿩이 새끼를 보호하기 위하여 기만전술을 하고 있다. 큼큼~



바위틈에 있는 일엽초..



병풍취..



자연산 표고버섯..



큰앵초꽃..



곰취..



참나물..



천남성꽃..



관중만 집단적으로 서식하고 있는 북사면 숲속..



보고싶은 복주머니난도 보고..고산의 야생화도 몇가지 덤으로 보고..귀하디 귀한 표고버섯도 몇 개 줍고..곰취와 참취 산나물도

조금 챙겨서 약 8시간의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계곡 마지막 지점에서 하루종일 흘린 땀을 씻고 옷을 갈아 입으니 내가 신선이

된 기분이다. 개부랄꽃을 만나서 즐거웠던 하루산행이였다.


2018/05/28 - 휘뚜루 -

船歌(Ship song) / 纯音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