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수리산에 있는 수암봉(秀岩峰/398m) 산행
- 2018/03/11 -
수암봉(秀岩峰/398m)은 본래의 산명은 독수리와 같다고 하여 독수리봉[鷲岩]이라 불렀는데, 조선 말엽에 이르러 산봉이
수려하므로 수암봉(秀岩峯)이라 칭하였다.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일대에 자리 잡고 있는 수암봉은 북동쪽으로는 안양시,
남동쪽은 군포시, 남서쪽은 안산시, 북서쪽은 시흥시를 관망할 수 있는 안산의 주산으로 높이는 395m이다.
안산천(安山川)의 발원지이며, 과거 안산시의 중심 지역으로 안산읍성 및 관아지가 아직도 남아 있다.
오늘 옆지기와 동행할 산은 안양 수리산에 있는 수암봉(秀岩峰/398m)이다. 들머리는 창박골 예비군 훈련장 쪽으로 하였다.
예비군 훈련장 직전 왼쪽에 있는 관음사옆으로 등산로가 있다. 일요일인데도 이쪽으로는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없다.
쉼터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길손들이 쌓은 작은 돌탑이 있다.
유순한 능선길은 걷기에 아주 좋은 코스이다. 하지만 수암봉 직전부터는 안산동에서 올라오는 산객들로 왁작지걸 소란스럽다.
그리고 쉬어가기 좋은 길목에는 막걸리 장사꾼들이 어김없이 기다리고 있다.
수암봉으로 올라가는 암릉..현제 안전 철망을 설치중에 있다.
수암봉 정상은 암봉이라 주변의 조망이 확 열려 있어서 뛰어난 조망터이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인천 앞바다가
손에 잡힐듯이 조망되는 곳인데..오늘은 미세먼지와 연무현상으로 근거리만 조망될 뿐이다.
또한 정상 바로 아래에는 넓은 전망대를 설치하여 여유롭게 주변을 조망 할 수 있어서 좋다.
산 아레는 도시외곽순환고속도로이다. 아쉽게도 자동차의 소음이 귀에 거슬릴 정도이다.
산 아래는 안산동 전경..
주일이라 안산쪽의 사람들이 끈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대체로 가족 나들이겸 산행이다.
수암봉에서 바라본 태을봉 전경..
슬기봉과 군부대 전경..
헬기장에서 능선길을 따르지 않고 사면으로 돌아가는 길을 따라 갔다.
중간에 있는 국군유해발굴 현장의 돌 무덤이다. 님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아 오늘 우리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음을 상기하자~!
조망이 열리는 지점에서 바라본 태을봉이다.
이번에는 슬기봉을 바라 보았다.
수평으로 사면길을 돌아가는 길..
군사도로와 만나는 지점..
슬기봉에 있는 군 시설물..
군사도로에서 슬기봉과 태을봉으로 가는 정규 등산로..
가파른 암벽에 설치되어 있는 테크계단길..
일차 테크계단을 올라서서 만난 명품송 한 그루..
이곳 테크계단길은 지붕이 덮혀있다.
뒤돌아 바라본 수암봉가는 문..
슬기봉 밴취 부근에서 바라본 전경..
수암봉과 지나온 능선이 조망되고 있다.
파노라마..
태을봉과 병목안 전경..
슬기봉 정상은 군시설물 관계로 이곳 테크계단 쉼터를 정상으로 하고 있다.
슬기봉 쉼터에서 바라본 태을봉 방향..
태을봉으로 가는 길..이곳에서 태을봉까지 1,85km라고 한다.
슬기봉 주변의 풍경..
슬기봉 주변에 있는 포토존..산 이래는 산본 아파트단지이다. 뒤로 모락산이 조망되고 있다.
하산은 병목안 제3산림욕장으로 하였다. 병목안 유원지는 현재 도로와 주변을 정비중이라 어수선하였다. 삼거리 버스 정유소
까지는 족히 30분 이상은 걸어야 하는 병목안길을 따분한 심정으로 걸었다. 빠른 시간에 재정비가 되어 유쾌하게 걸을 수
있기를 바라며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2018/03/15 - 휘뚜루 -
Yeah, Okey / Sophie Zelm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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