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강(蟾江)의 아름다운 비경과 국내 촤장, 최고의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小金山: 343m)을 다녀오다. - 2018/04/25 -
최근 국내 최장, 최고의 출렁다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소금산(小金山 343m) 출렁다리는, 198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간현 유원지에 설치한 인공 조성물이다. 옆지기의 요청으로 청량리역에서 무궁화 기차를 타고 다녀오기로 하였다.
09시 35분에 출발하는 기차는 평일이라서인지 한가로웠다.
양수대교를 지나며 바라본 북한강 전경..
약 1시간만에 원주 동화역에 도착하였다. 우리들처럼 기차로 소금산으로 가는 사람들이 약 30여명 된다.
동화역전에 있는 반송 한 그루..
옛 간이역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동화역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하다. 동화역에서 간현관광지 주차장까지는 원주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대략 20~30분 기다리면 된다. (참고로 원주투어버스는 이용하지 말 것..왕복 5,000원이라고 하지만 올 때는 동화역으로 오지 않으므로 기차를 이용하는 사람은 완전 손해를 보게 됨..기차를 이용하는 손님은 원주시내버스(52, 57, 58번)를 이용할 것)
평일인데도 소금산 출렁다리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다.
간현교..멀리 소금산 정상이 조망되고 있다. 간현교가 없던 예전에는 나룻배로 건너 다녔다.
간현교에서 바라본 옛 철교와 오형제바위..
간현교 위를 걷다.
삼산천 전경..여름에는 엄청난 물놀이객들이 피서를 즐기는 곳이다.
소금산 출렁다리로 가는 테크길 들머리..
테크 입구에서는 예전 등산로길과 새로 개설한 테크길이 있는데..쉬운길은 테크길이다.
소금산 출렁다리 전망대..순서를 오랫동안 기다려야 인증샷을 할 수 있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간현 청소년 수련원 주변 풍경..
소금산 출렁다리 전망대옆에 설치되어 있는 스카이워크에서 인증샷을 하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간현유원지 전경..
소금산 출렁다리는 지난 1월 11일 개통하였다 간현국민관광지 소금산 100m 절벽 위에 설치한 출렁다리는 길이 200m,
폭 1,5m로 국내 최장 산악보도교이며 1,200여 명이 동시에 올라설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출렁다리에서 내려다 본 간현유원지의 삼산천 풍경..
출렁다리와 함께 인증샷을 하고..
출렁다리에서 내려다 본 간현유원지의 삼산천 풍경..
풀렁다리를 건너서 바라본 풍경..
전망대 휴식처에서..
소금산 정상으로 가는 길..
출렁다리 전망대에서 조금 내려섰다가 완만한 경사도의 오름길을 올라서면 오래된 금강송 숲길이 힘듦을 보상해 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소망이 쌓여 있는 돌탑..
벌써 철축꽃이 활짝 피어 있다.
소금산 정상으로 가는길..대부분의 사람들은 출렁다리에서 되돌아 가고, 소수의 사람들만 소금산 정상으로 가고 있다.
그래서 소금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한적한 산길이라 여유롭고 고즈넋하기까지 하였다.
소금산 정상..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있는 소금산은 해발 343m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원주의 명산이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도 소개된 간현에 자리 잡은 소금산은 기암괴석과 맑은 강물, 울창한 숲과 넓은 백사장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이다. 하여 작은 금강산이라는 뜻으로 소금산이라 한다는데..
소금산에서 404 철계단으로 가는 산 길..
구룡산 방향..
길섶에 엇비슷하게 넘어져 자라고 있는 명품송 한 그루..
능선길에서 바라본 판대 삼산리 방향..
소금산 정자 쉼터로 가는 길..
소금산 사면에서 독보적으로 자라고 있는 굴참나무 군락지..
소금산 정자 쉼터에서..
404철계단으로 가는 길..
능선길은 좌우로 풍경이 열려서 시원하였다.
안타깝게도 고사되어 가고 있는 반송 한 그루..
"平丘驛(평구역) 말을 갈아 黑水(흑수)로 도라드니 蟾江(섬강)은 어듸메오 雉岳(치악)이 여긔로다."
송강 정철이 '관동별곡'에 소개한 소금산의 절경이 바로 이 풍경이 아닐까 한다.
인증샷을 하고..
404철계단 직전의 험악한 바위길..
일반적으로 산행을 기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출렁다리까지만 구경하고 되돌아 가는데..그것은 소금강을 삼분의 일만 감상하고 가는 것이다. 소금강을 제대로 바라보고 느끼고 싶은 사람들은 반드시 이곳 404철계단에서 바라 보아야 소금산을 다 보았다고
할 수 있다.
404계단 직전에 있는 고사목..
산 애래 삼산천과 옛 철교..
새로 개설한 중앙선 철로길..
신,구 철교가 교차하는 지점..
공포의 404계단이 시작하는 시점..
총 5개로 나누어 있는 404철계단 중에서 첫번째와 다섯번째의 철계단이 거의 직벽 수준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고소공포증이나 심신미약자는 삼가해야 할 코스이다.
철계단을 내려서다 바라본 맞은편의 간현바위와 간현봉 전경이다.
한 때 인기 암장이였던 간현암장..오늘은 평일이라 꾼들이 보이지 않는다.
주로 바위 절벽 부근에 서식하는 매화말발도리나무꽃..묵은가지가 아닌 새 나무가지에서 꽃이 피는 건 바위말발도리나무꽃이다.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한국 특산 암식물로 가지가 꺽일때 나는 소리를 따서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연속적으로 험악한 철계단길..
삼산천이 구비처 흘러 가는 풍경..
새로 개설한 중앙선 철길과 옛 철길.. 구 철길은 레일바이크로 활용되고 있다.
마지막 철계단..
현재 이곳에 전망대 쉼터 조성공사를 하고 있다.
목재 계단길..
재미있는 장승이 공포의 철계단을 내려 오느라 수고 했다고 반겨 주고 있다.
포레스트 캠핑장..산과 강이 아름답게 어울어진 캠핑장이다.
포레스트 캠핑장에서 바라본 구 철교와 간현봉 전경..
포레스트 캠핑장에서 바라본 소금산교와 출렁다리 전경..
소금산교에서..
소금산교에서..
간현유원지 삼산천변에 있는 야외공연장..
삼산천변의 벚꽃길..몇일만 일찍 왔더라면 아름다운 벚꽃길도 감상할 수 있었을텐데..^^
암장교와 출렁다리 전경..
암장교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전경..
간현암장으로 가는 다리..
바위타기 훈련를 하는 꾼들..
암장교에서 바라본 4월 말의 삼산천 풍경..
암장교에서 바라본 구비처 흐르는 삼산천 풍경..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 중에 하나인 간현암장은 프리클라이밍 루트가 50여 개 개척되어 있다.
작고 아담한 암장이 명실상부한 프리클라이밍의 메카로 발돋움 했다.
다시 간현암장교를 건너고..
구비구비 삼산천 간현 유원지를 돌고돌아..
기억을 더듬어 보니 약 35년전에 몇번 다녀갔었다.
마지막 잠수교 부근에서 피로 회복제인 족탁을 즐기고..
섬강과 삼산천이 만나는 합수점에 있는 오형제바위 주변의 풍광이다.
삼산천 전경..
원주투어버스 때문에 동화역에서 출발하는 청량리행을 탈 수 없어서 원주역으로 이동하여 한 시간 늦게 출발하는 17시 28분
청량리행을 타고 귀경하였다. 다시 한번 알려드리는데..기차를 이용하여 소금산을 다녀 오실분은 동화역에서 간현유원지까지
가는 이동 수단으로 원주투어버스는 절대로 승차하지 말고 원주시내버스(또는 택시)를 이용하여 다녀 오시기 바란다.
2018/04/30 - 휘뚜루 -
Loving Cello / Ralf Bach
↑ 소금산과 간현봉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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