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않아도 그게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느껴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느껴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내 사랑인 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끝 저 별처럼
다시 해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테니..
이안 - 물고기 자리
'영상과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봉도로 가는 길.. (0) | 2020.11.18 |
---|---|
내사랑 내곁에 (0) | 2020.11.14 |
이겨내지 못할 아품도 있다는 것을.. (0) | 2020.11.05 |
가을 산사에서.. (0) | 2020.11.02 |
숨어우는 바람소리.. (0) | 2020.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