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줄이야 예전엔 알았드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그꽃잎 눈에 스치듯 그날의 슬픈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돼어 내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난 아침 햇살에 사라져 가는 한 조각 유리꽃
아~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유리꽃...
2020/12/14 감악산에서..
유리꽃 / 장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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