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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음악

아침 햇살에 사라져 가는 바람서리꽃..

by 휘뚜루50 2020. 12. 15.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줄이야 예전엔 알았드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그꽃잎 눈에 스치듯 그날의 슬픈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돼어 내곁에서 머물고 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난 아침 햇살에 사라져 가는 한 조각 유리꽃

 

아~당신은 언제나 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유리꽃...

 

2020/12/14 감악산에서..

유리꽃 / 장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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