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꽃 / 장욱조(클릭하여 듣기)
그토록 짧은 순간이~ 그리움을 남길 줄이야~.
예전에 알았더라면~ 보내지는 않았을거야~
그 고운 눈매에 스치던~ 그 날의 슬픈 미소가~
외로운 달빛이 되어 내곁에서 머물고있네.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햿살에 사라져 가는 한 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밤이면 밤마다 창가에 홀로 피어나
아침 햿살에 사라져 가는 한 조각 유리꽃~
아!~ 당신은 언제나~슬픈 운명에 피어난
유리꽃~ 음~~ 유리꽃~~~
2022/03/20 발왕산 정상에 핀 바람서리꽃(상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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