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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음악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by 휘뚜루50 2020. 11. 24.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없이 다시 찾아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허전한 마음에 정처없이 걸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없네
아 내 마음은 어디로 갈까


쓸쓸한 계절 / 주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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