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 가고
아침이 올 때까지 노래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5월 광주사태를 노래한 이 구절이 가슴을 먹먹하게 피고드는 5월이다.
오월의 햇살 / 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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