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7월 15일)..장마기간이라 우중산행을 각오하고 백두대간 이만봉과 곰틀봉으로 갔다.
헤발 900m 능선상에는 멸종위기 식물인 솔나리꽃들이 지천으로 피어 길손들을 반기고 있었다.
삼복중의 고산산행이라 힘에 겨웠지만..흰솔나리꽃까지 만나고 와서 행복하였노라~!
2021/07/19 - 휘뚜루 -
꽃 / 장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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