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염초봉에 있는 일송정 푸른솔을 만나로 가다.

Wang Sheng Di(王森地) / Lotus Of Heart "Crystal Glory:수정금(水晶琴)"(클릭하여 듣기)

▒ 북한산 염초봉에 있는 일송정 푸른솔을 만나로 가다.

    2022/07/01 -금요일 -

 

전국이 장마권에 들어가서 지역에 따라 많은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서울도 몇일동안 오락가락하는

적은량의 비가 내리다가 지난밤 오랫만에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 예보로는 몇일만에 북한산에도 반짝 햇빛소식이 있어 배낭을 챙겨 북한산으로 갔다.

일단은 원효봉과 염초봉 사이로 흘러 내려가는 청담계곡에 들려 보기로 하였다.

 

청담계곡은 대체로 너른 암반의 크고 작은 와폭의 유선형계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특히 오늘처럼 수량이 풍부할 때는 어느 심산유곡에 비견 할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계곡인데..아직은

북한산에서 가장 덜 알려진 숨어 있는 명소중 한 곳이다.

 

그리고 청담계곡 주변에는 희귀종의 하나인 병아리난꽃이 자생하는 곳이기도 하여, 오늘 산행의

들머리이며 날머리로 하였다. 들어 갈 때는 병아리난꽃을 만나보고..산행을 마무리 할 때는

시원한 알탕으로 마무리 하려고 하였다.

 

나는 일년에 두서너번 정도는 염초봉의 일송정 푸른솔을 알현하로 간다. 가능하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번씩 다녀 가려고 하는데..그것이 마음대로 실천되지 않는다.

 

북한산성의 행궁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의 한 곳이 염초봉 일송정 조망처이다. 

또한 행궁지를 감싸고 있는 북한산성의 산봉우리들이 펼처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광은 남다른

의미로 전달되고 있다.

 

그래서 북한산은 바라보는 산이기도 하지만..그 품에 안기여 내면의 셰계로 들어 가 보면 수많은 역사의

이야기들이 속삭이는 산이기도 하다. 하여 북한산은 언제 어느 때 찾아가도 나에게는 늘 새로움으로

닥아오는 설레임의 산이고도 하다.

 

효자비에서 내려 오른편 둘레길을 따라 갔다.

 

칠월의 매미소리가 숲속을 화끈하게 울려 퍼지고 있다.

 

간밤에 내린 많은 비로 작은 계곡에도 물줄기가 넘처 흐르고 있다.

 

둘레길에서 원효봉으로 가는 삼거리 고개마루..

 

원효봉으로 가는 등로를 따라가지 않고 둘레길을 따라 내려가면..

 

잘 만들어진 테크길이 있고..

 

중간쯤에는 포토존도 있다.

 

포토존을 지나면 청담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있다.

 

청담계곡 다리 위에서 바라본 백운대 전경..마치 무슨 짐승의 뿔처럼 보인다.

 

청담계곡수..

 

청담계곡에 설치되어 있는 아치교..이곳에서 둘레길을 버리고 게곡으로 진입하였다.

 

계곡 위쪽 들머리 풍경..

 

암반으로 되어 있는 와폭(臥瀑)의 물줄기들..

 

연이은 작은 폭포들로 이어진 청담계곡..

 

측면에서 바라본 와폭(臥瀑) 전경..

 

혼자 알탕하기 딱 좋은 독탕..

 

폭포수 웅덩이도 적당한 깊이이고 내리치는 폭포수의 물줄기도 적당한 안마수준이다.

 

회돌이 치며 흘러 내려가는 물줄기들이 일으키는 바람이 더 없이 시원하다.

 

그래서 폭포수 위에 서면 서늘할 정도로 시원하다.

 

계속이어지는 작은 폭포들..

 

제법 큰 웅덩이를 형성하고 있는 폭포수 전경..

 

폭포 아래에서 바라본 북한산 백운대 전경..

 

이 폭포수 주변은 넓은 공터가 두곳 있어서 주말이면 자리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폭포 주변에 있는 명당 비박지..

 

오늘은 물이 많아서 명당자리가 물에 잠겼다.

 

암반 위로 휘돌아 쏟아지는 와폭(臥瀑)들..

 

와폭(臥瀑)의 길이가 10m 이상 되는 암반 위로 청정수가 흘러 넘처 흐르고 있다.

 

폭포수가 일으키는 바람이 냉풍기을 대신해 주고 있다.

 

북한산 뒷태가 조망되는 장소..

 

시원한 폭포수 물 흐르는 소리에 한 폭의 그림이 되는 북한산 뒤태의 전경..

 

와폭(臥瀑)의 시원한 물소리을 들으며 뒤돌아 바라본 노고산 전경..

 

굽이굽이 돌아다는 모퉁이마다 바위채송화꽃이 피었다.

 

그런데 오늘 만나 보기로 한 병아리난은 아직 한 포기도 보이지 않는다.

 

청담계곡 최고의 명당자리..

 

아직은 아무도 없다. 

 

청담계곡에서 가장 큰 폭포에 해당하는 곳이다.

 

물이 많을 때는 두 곳에서 흐르고..높이는 대략 10m 정도이다.

 

폭포수 아래의 웅덩이의 깊이도 적당하고..주변이 통암반이라 쉬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다.

 

무엇보다도 이곳 폭포수 주변은 폭포수가 일으키는 바람의 강도가 높은 곳이다.

 

보이는 것처럼 폭포수가 일으키는 바람은 주변의 나무잎을 계속 흔들 정도이다.

 

한마디로 에어컨 바람보다 더 시원한 자연풍이다..^^

 

자연풍울 먹고 건강하게 자라고있는 자주꿩의다리꽃..

 

자주꿩의바리꽃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이곳에 동숙하고 있는 병아리난은 어인 일인지 보이지 않는다.

 

'순간의 행복'이라고 하는 자주꿩의다리의 꽃말..

 

10m 폭포 위에서 바라본 전경..

 

거침없이 암반위로 흘러가는 와폭(臥瀑) 전경..

 

와폭(臥瀑)에서 바라본 백운대와 염초봉 전경,,

 

이 와폭(臥瀑)의 길이는 무려 20m 정도이다.

 

지난해에는 엄청난 세력을 자랑하던 자주꿩의다리풀이 지금은 초라하다.  봄 가뭄 때문인가..?

 

이곳의 병아리난 풀도 보이지 않는다.

 

꿩의다리는 그 종류가 아주 많다. 서식지가 꿩의 서식지와 비슷하며, 줄기의 모양이 꿩의 다리와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꽃이나 잎이 어떤가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 많은데, 자주꿩의다리
는 줄기가 자주색이며, 꽃도 자주색으로 핀다. 서울 근교에서 처음 발견된 한국 특산종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물기가 많은 돌 틈이나 반그늘인 곳의 유기질 
함량이 많은 곳에서 자라며, 키는 약 50㎝이고 전체에 털이 없다. 가늘고 양끝이 길며 뾰족한 
모양의 뿌리가 여러 줄 나 있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모양은 심장상 난형인데 원형인 것도 있다. 잎의 뒷면은 회청색이고, 가장자리에
는 톱니가 있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6~7월에 흰빛이 도는 자주색 꽃이 핀다. 수술대는 끝이 방망
이 같으며 꽃밥은 긴 타원형이다. 8~9월경에 편평하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열매가 달린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자주가락풀이라고도 한다.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어린순은 식용한다.

 

뒤돌아 바라본 노고산 전경..

 

한 때 나의 각종 무허가 농장이였던 노고산..

 

와폭(臥瀑)의 암반 위로 흘러가는 옥구슬같은 물방울들..

 

바라보는 것 만으로 오감이 만족한 풍경..

 

청담계곡에서 가장 깊은 소의 전경..

 

와폭(臥瀑) 주변에 있는 명품송 한 그루..

 

명품송과 와폭(臥瀑) 전경..

 

와폭(臥瀑)의 물소리로 성장하고 있는 자주꿩의다리꽃..

 

와폭(臥瀑) 주변에 홀로 피어있는 원추리꽃..

 

원추리는 넘나물·겹첩넘나물·녹총·망우초(忘憂草)·의남초(宜男草)·익남초(益男草)·훤초(萱草)·황화
채(黃花菜)·모예초·등황옥잠(燈黃玉簪)·누두과(漏斗果)·지인삼(地人蔘)·황색채근(黃色菜根)·들원추
리·큰겹원추리· 홑왕원추리 등의 수많은 이명과 별칭이 있다. 

 

추리는 지난해 나온 잎이 마른 채로 새순이 나올 때까지 남아 있어 마치 어린 자식을 보호하는 
어미와 같다 하여 모예초라고도 하며, 임신한 부인이 몸에 지니고 있으면 아들을 낳는다 하여 
의남초, 사슴이 먹는 해독초라 하여 녹총, 근심을 잊게 한다 하여 망우초라고도 한다. 

 

또한 예전에 어머니를 높여 부를 때 훤당이라 하였는데 여기서 '훤'은 원추리를 뜻하며 당시 
풍습에 어머니가 거처하는 집의 뜰에 원추리를 심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잎이 넓어 
넘나물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뿌리는 사방으로 퍼지고 원뿔 모양으로 굵어지는 덩이뿌리이다. 

 

유사종으로 꽃이 여러 겹인 것을 왕원추리라 한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꽃은 중국 요리에 사용한다. 뿌리를 훤초근이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산에서 
길을 잃어 허기질 때 뿌리를 날로 먹으면 허기를 채울 수 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길이가 상당한 와폭(臥瀑) 전경..

 

길이가 상당한 와폭(臥瀑) 전경..

 

몇해전까지 병아리난이 살았던 이끼통바위 전경..

 

물소리가 요란한 와폭(臥瀑) 지대..

 

급경사로 이루어진 와폭(臥瀑) 지대..

 

여유로운 와폭(臥瀑) 지대..

 

미끄럼타기에 좋은 암반으로된 와폭(臥瀑)..

 

청담계곡 상류로 진입하면 암반형을 사라지고 일반계곡과 유사한 계곡의 모습으로 변한다.

 

하늘에는 흰 뭉개구름이 두둥실 떠 있다.

 

청담계곡을 버리고 염초봉 능선으로 막산을 하다.

 

염초능선 주 등로에 접선하다.

 

주 등로에서 청담계곡으로 내려갔다 원효봉 북문으로 가는 비밀의 삼거리..

 

염초봉 주등로의 조망이 열리는 곳에서 바라본 원효봉 전경..

 

지나온 청담계곡과 노고산 전경..

 

뤈효봉과 북문 전경..

 

고령산과 챌봉 방향..

 

붉은 덕다리버섯..

 

의상능선의 용출봉과 용혈봉이 보이는 조망처에서..

 

줌으로 당겨보니 북문 넘으로 증취봉까지 조망되고 있다.

 

바위양지꽃..

 

중나리꽃..

 

염초능선에 있는 명품 테라스 전망대..

 

명품 테라스에서 바라본 의상능선의 산봉우리들..

 

명품 테라스에서 바라본 가야할 염초능선 전경..

 

명품 테라스에서 바라본 지나온 청담계곡 전경..

 

명품 테라스에서 바라본 가야할 염초봉과 백운대 전경..

 

염초능선에 있는 중급릿지구간..

 

유경험이 없거나 자신없는 자는 우회해야 한다.

 

릿지코스에서 바라본 상장능선과 사기막봉 전경..

 

뒤돌아 바라본 지나온 릿지코스 전경..

 

염초능선의 릿지코스로 가지 않고 우회하는 길을 안내하는 출입금지 안내문..

 

꽃 피기 직전의 금마타리..

 

초반은 쉬우나 루반이 어려운 중급 릿지코스..

 

중급잇지코스에 올라서서 바라본 원효봉과 의상능선의 산봉우리들..

 

뒤돌아 바라본 청담계곡과 노고산 전경..

 

장군봉과 백운대 전경..

 

말바위와 백운대 전경..

 

도봉산 방향,,

 

줌으로 당겨본 도봉산의 산봉우리들..

 

힘겹게 올라온 릿지코스..

 

릿지코스에서 바라본 명품송과 의상능선의 산봉우리들..

 

의상봉과 원효봉 전경..

 

잇지코스에 핀 중나리꽃은 벌써 지고 있다.

 

뒤돌아서서 와일드 화면으로 잡아본 전경..

 

가지 말아야 할 릿지코스인데..깜박하는 바람에 올라갔다가 되돌아 내려오는 알바를 한 코스..^^

 

젊은시절에는 맨손으로 여유부리며 다닌 코스이지만..이제는 맨손 릿지는 피해야 할 코스이다.

 

만용은 곧 사고와 죽음을 부르는 것이다.

 

마지막 릿지 코스에서 바라본 전경..사기막능선과 상장능선, 그리고 도봉산의 산봉우리들이 조망되고 있다.

 

뒤돌아 바라본 고령산의 산봉우리들이 조망되고 있다.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이 있는 암봉에 도착하였다.

 

저 만큼에 있는 일송정 푸른솔은 변함없이 잘 자라고 있다.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원효봉 북문에서 올라오는 릿지코스..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뱀처럼 구부러진 청담계곡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에 있는 성벽..

 

염초봉 성벽에서 바라본 전경.. 바람골 아래에 가면 춘향이 거시기바위가 있는데..^^

 

염초봉 성벽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성벽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성벽에서 바라본 전경..파랑새능선과 숨은벽능선이 겹처 보인다.

 

염초봉 성벽에서 바라본 전경.. 칼바위봉은 물개바위봉과 병풍바위봉이 겹처 하나로 보인다.

 

염초봉 성벽에서 바라본 정처없이 어디론가 흘러가는 흰구름에 내 마음을 실어 보낸다..^^..

 

염초봉 성벽에서 바라본 상운사 전경..

 

염초봉 성벽에서 자라고 있는 명품송 한 그루..

 

염초봉 성벽길애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성벽 바위틈 사이에 핀 돌양지꽃..양지꽃은 양지를 좋아한다고 해서 양지꽃이라고 하는데, 

꽃이 오래 피어 있기로 유명해 길게는 4개월가량이나 핀다. 또 생명력이 유난히 강해 줄기가 중간

에 끊어져도 다시 그곳에 뿌리를 내려 새순이 돋아나는 품종이다. 돌양지꽃은 양지꽃과 거의 

같지만 키가 20㎝로 30~50㎝인 양지꽃보다 작다. 또 양지꽃은 이른 봄인 4월에 꽃이 피지만 

돌양지꽃은 늦봄인 6~7월이 되어야 꽃이 핀다.

 

돌양지꽃은 여러해살이풀로, 높은 산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안개가 많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비록 크기는 작지만 옆으로 둥글게 퍼져 마치 방석처럼 포기를 키우기
도 한다. 범의귀과에 속하며 흔히 바위양지꽃으로도 불린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양지꽃은 약재
로는 몸이 허할 때 쓰인다. 또 화장품으로서는 얼굴을 희게하는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염초봉 성벽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성벽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성벽에서 바라본 전경..

 

염초봉 책바위로 넘어가는 최상급의 릿지코스..이제는 만용을 부리지 않고 되돌아 가기로 하였다.

이제는 이곳 책바위를 넘어 가려면 보조자일이 있어야 안전하게 넘어 갈 수 있다.

 

염초봉 책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염초봉 책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염초봉 책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염초봉 책바위에서 바라본 풍경..파랑새능선의 어금니바위 뒤로 상장능선과 도봉산이 조망되고 있다.

 

염초봉 책바위에서 줌으로 담아본 도봉산의 산봉우리들..신선봉은 자운봉과 겹처 보인다.

 

염초봉 책바위에서 바라본 노고산과 고령산과 챌봉 전경..

 

줌으로 담아본 고령산 전경..

 

줌으로 담아본 노고산 전경..

 

줌으로 담아본 말바위와 백운대 전경..육안으로는 백운대 정상에 사람들이 여러명 보인다.

 

뒤돌아 내려가며 담아본 일송정 푸른솔과 원효봉 전경..

 

북문으로 내려가는 염초봉 최상급 릿지코스 전경..

 

일송정 푸른솔에서 계단식 암벽를 타고 내려가는 릿지코스..유경험자가 아니면 가지 말 것..

 

염초봉 성벽길에 있는 명품송 한 그루의 자태..반송같은데 세월의 무게로 특이하게 자라고 있다.

 

거미형 자세로 바위타기를 해야 하는 릿지코스..고난이도 코스이므로 유경험자와 반드시 동행할것..

 

염초봉 하산길에 바라본 성벽길의 기(氣) 바위..

 

일명 염초봉 기(氣)바위라고 하니..기(氣)를 듬북 받고 갈 것..

 

염초봉 하산길에 바라본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하산길에 바라본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하산길에 바라본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하산길에 바라본 일송정 푸른솔 전경..

 

염초봉 하산길에 바라본 일송정 푸른솔 부근의 전경..

 

염초능선 하산길에 바라본 사기막능선과 상장능선 전경..

 

염초봉 하산길에 바라본 사기막능선 전경..

 

염초봉 하산길에 바라본 원효봉과 의상능선 산봉우리들..

 

줌으로 당겨본 의상능선의 산봉우리들..

 

자주꿩의다리꽃이 이제 피기 시작한다.

 

큰까치수염꽃도 이제 피기 시작한다.

 

청담계곡 최상류 와폭(臥瀑) 부근에서 오리지날 알탕을 즐겼다.

 

온 몸을 완전히 물속에 잠길 수 있고..폭포수에 물안마도 받으며 오랜시간 즐겼다.

 

몸속의 뜨거운 열기가 모두 빠져 나갈쯤에 알탕을 끝내고 암반계곡을 따라 하산을 하였다.

 

원효봉 북문에서 내려오는 공식 등산로을 만나 길따라 하산을 하다.

 

둘레길 삼거리에 도착하였다.

 

효자비 버스정유소에서 바라본 북한산의 뒷태 모습들..

 

오늘은 북한산 어느 계곡을 선택하더라도 계곡수가 풍부한 날이라 산행 후 알탕을 즐길 수 있다.

단, 등산객이 많은 코스는 족탕만 할 수 있으므로 비법정 계곡을 선택하면 시원한 알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 처럼..^^ (사람을 위한 법이 아니라 법을 위한 법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

 

2022/07/06 - 휘뚜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