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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산행기99

너에게로 옆지기와 다녀 온 우이령(牛耳嶺) 옛 길과 오봉 석굴암(五峰 石窟庵) ▒ 너에게로 옆지기와 다녀 온 우이령(牛耳嶺) 옛 길과 오봉 석굴암(五峰 石窟庵) - 2017/01/10 - 오봉 석굴암(五峰 石窟庵)..수도 서울에 위치한 북한산과 도봉산은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드문 아름다운 국립공원으로 이름나 있으며, 그 중에서도 산세가 가장 뛰어난 도봉산의 서쪽 다섯 봉우.. 2019. 7. 19.
너에게로 가는 나홀로 수락산(水落山, 638m) 산행 ▒ 너에게로 가는 나홀로 수락산(水落山) 산행 ​ - 2017/01/07 - 오늘 산행은, 스스로 시대적 본류에 뒤섞여 흐르기를 거부하고 독창적인 삶과 문학을 창출했던 매월당(梅月當) 김시습(金時習)의 발자취가 곳곳에 남아 있는 수락산(水落山:계곡의 맑은 물이 떨어지는 곳)으로 갔다. ​들머리.. 2019. 7. 19.
너에게로 나홀로 가는 2017년(丁酉年:닭띠) 첫 산행은 북한산(北漢山)이다. ▒ 너에게로 나홀로 가는 2017년(丁酉年) 첫 산행은 북한산(北漢山)이다. - 2017/01/03 - 오래전에 읽었던 독일의 성직자 안젤름 그륀(Anselm Gr?n)의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란 책을 다시 음미하며 정유년 첫 산행지로 북한산을 나홀로 찾았다. 저자는 오늘날 독일의 성자라고 일컬음을 받고 있는 안젤름 그륀(Anselm Gr?n)으로 저자는 이 책에서 행복은 결코 우리 손이 닿지 않는 저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단언(斷言)한다. 삶의 일상속에서 감사와 기쁨이 넘칠 때 불현듯 찾아온다고 선언하면서, 언제나 되풀이 되는 하루이지만 오늘을 유익하게 잘 보내는 것이야말로 삶을 의미있게 살아가기 위한 핵심이라고 말한다. 지금 이 순간을 충만(充滿)하게 살되, 나의 행복을 다른 사람과 나눌.. 2019.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