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농장9 옛 나의 영지버섯 비밀의 무허가 농장을 다녀오다. ▒ 옛 나의 영지버섯 비밀의 무허가 농장을 다녀오다. - 2020/08/12 수요일 - 기상청 발표로는 올 해의 장마가 가장 긴 장마라고 한다. 또한 유래가 드문 물폭탄으로 중부권과 호남권이 엄청난 수해를 입고 있다. 오늘도 오전만 반짝 맑았다가 오후부터는 많은 비가 주말까지 계속된다고 한다. 하여 오전의 맑음을 믿고 옛 영지버섯 무허가 농장을 찾아가 보았다. 버스에서 내려 창릉천을 건너려 했더니 엄청난 량의 물이 흘러 내려가고 있어서 신발과 바지까지 벗고 창릉천을 건너야 했다. 이렇게 많은 량의 물이 창릉천을 흘러간 기억은 약 십여년만인듯 하다. 오늘 산행후에는 이곳에서 시원한 알탕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곳은 음식점이 영업을 하던 곳이였는데..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강력한 행정대집.. 2020. 8.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