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북정도(紫北正道)의 북악산(北岳山) 또는 백악산(白岳山) 산행
▒ 자북정도(紫北正道)의 북악산(北岳山) 또는 백악산(白岳山) 산행 - 2020/01/24 금요일 - 내 유년시절에는 북악산(北岳山)이라고만 불렀는데..현재 북악산 정상의 비석에는 백악산(白岳山)이라 표시되어 있다. 이유인즉슨,북악산의 명칭의 유래는 남산에 대칭하여 북악이라 하였고, 조선시대까지 백악산(白岳山), 면악산(面岳山), 공극산(拱極山), 북악산(北岳山) 등으로 불렸고, 특히 조선시대에는 주로 백악산(白岳山)으로 불렸다고 한다. 하여 지금은 정상의 표시석을 백악산(白岳山)으로 표기하였다고 한다. 백악산(白岳山)은 문화재 명승 제67호로 지정되어 있고, 산의 높이는 342m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서울의 주산(主山)이다. 서쪽의 인왕산(仁王山, 338m), 남쪽의 남산(南山, 262m), 동쪽의 낙..
2020.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