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 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 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은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은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 노래를 찾는 사람들
큼큼~ 1980년대와 1990년대의 암울했던 시대를 노찾사가 노래했던 '그날이 오면'..
다시 들어도 명곡임에 틀림이 없다. 그날이 오니 내 청춘도 흘쩍 흘러가 버렸다.
2021/08/06 - 휘뚜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