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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봉13

자북정도(紫北正道)의 북악산(北岳山) 또는 백악산(白岳山) 산행 ▒ 자북정도(紫北正道)의 북악산(北岳山) 또는 백악산(白岳山) 산행 - 2020/01/24 금요일 - 내 유년시절에는 북악산(北岳山)이라고만 불렀는데..현재 북악산 정상의 비석에는 백악산(白岳山)이라 표시되어 있다. 이유인즉슨,북악산의 명칭의 유래는 남산에 대칭하여 북악이라 하였고, 조선시대까지 백악산(白岳山), 면악산(面岳山), 공극산(拱極山), 북악산(北岳山) 등으로 불렸고, 특히 조선시대에는 주로 백악산(白岳山)으로 불렸다고 한다. 하여 지금은 정상의 표시석을 백악산(白岳山)으로 표기하였다고 한다. 백악산(白岳山)은 문화재 명승 제67호로 지정되어 있고, 산의 높이는 342m의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서울의 주산(主山)이다. 서쪽의 인왕산(仁王山, 338m), 남쪽의 남산(南山, 262m), 동쪽의 낙.. 2020. 1. 27.
경자년(庚子年) 첫 산행지로 북한산(北漢山) 백운대(白雲臺)를 나홀로 산행을 하다. ▒ 경자년(庚子年) 첫 산행지로 북한산(北漢山) 백운대(白雲臺)를 나홀로 산행 - 2020/01/03 금요일 - 2019년을 속절없이 보내니 2020년 경자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이제는 나이탓인지 송년산행이라든지.. 일츨산행을 하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젊었을 적에는 무박이나 일박이일, 또는 이박삼일로 하여 더불어 산친구들과 전국의 산들을 찾아 다녔었는데.. 무념무상(無念無想)으로 년말과 새해를 보내고..나의 정신적 지주인 북한산(北漢山) 백운대(白雲臺)를 다녀 오기로 하였다.들머리는 밤골입구로 하였다. 아직은 이른 시간대라 그러한지 산객들의 흔적은 아무도 없다. 붙임바위..일명 소망바위이다. 두 가지의 소망으로 두 개의 바위를 붙여 보았다. 큼큼~ 잘 붙는다. 모두 이루어 지려나 보다..^^ 밤골계곡에 .. 2020. 1. 7.
북한산 비탐코스에 있는 보현봉 "비밀의 방"을 다녀오다. The Power Of Love / Helene Fisher(클릭하여 듣기) ▒ 북한산 비탐코스에 있는 보현봉 "비밀의 방"을 다녀오다. - 2019/08/26(월요일) - 해마다 두서번씩 다녀오게되는 북한산 비탐코스에 있는 보현봉..이번에는 무더위가 한참 기승을 벌이는 날을 선택하였다. 국민대 북악터널 입구를 들머리로 하였다. 북악터널을 지나 자동차소리가 멀어지는 북악지킴터에 이르자 요란한 매미소리가 고요한 숲속을 뒤흔들고 있었다. 참매미소리에서부터 말매미, 고추매미소리 등등 무슨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는 것 같았다. 북악 둘레길 사거리에 도착하였다. 워낙 무더운 폭염의 날씨라고 예보한 탓인지 인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오고가는 산객들의 소망이 쌓여있는 돌탑에 나의 작은 소망하나도 빌어보고..^^ 붉은.. 2019. 9. 2.
너에게로 가는 나홀로 북한산(北漢山) 보현봉(普賢峰:714m) 사자능선산행 http://blog.daum.net/wkdaudgh50/40 2019.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