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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초봉11

경자년(庚子年) 첫 산행지로 북한산(北漢山) 백운대(白雲臺)를 나홀로 산행을 하다. ▒ 경자년(庚子年) 첫 산행지로 북한산(北漢山) 백운대(白雲臺)를 나홀로 산행 - 2020/01/03 금요일 - 2019년을 속절없이 보내니 2020년 경자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이제는 나이탓인지 송년산행이라든지.. 일츨산행을 하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젊었을 적에는 무박이나 일박이일, 또는 이박삼일로 하여 더불어 산친구들과 전국의 산들을 찾아 다녔었는데.. 무념무상(無念無想)으로 년말과 새해를 보내고..나의 정신적 지주인 북한산(北漢山) 백운대(白雲臺)를 다녀 오기로 하였다.들머리는 밤골입구로 하였다. 아직은 이른 시간대라 그러한지 산객들의 흔적은 아무도 없다. 붙임바위..일명 소망바위이다. 두 가지의 소망으로 두 개의 바위를 붙여 보았다. 큼큼~ 잘 붙는다. 모두 이루어 지려나 보다..^^ 밤골계곡에 .. 2020. 1. 7.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가장 은밀한 비탐코스에 있는 염초봉, 춘향이거시기바위, 시발크럽, 여우굴, 서벽밴드를 다녀오다. ▒ 북한산 국립공원에서 가장 은밀한 비탐코스에 있는 염초봉, 춘향이거시기바위, 시발크럽, 여우굴, 서벽밴드를 다녀오다. - 2019/08/31(토요일) - 북한산성을 한 눈에 굽어보고 있는 염초봉의 명품송 한 그루..원효봉 북문과 염초봉 서북능선이 만나는 암벽에 자리하고 있는 명품송은 어느 코스에서든지 힘들게 올라온 등산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광을 아낌없이 선사해 주는 특급 전망대이다. 파랑새능선 장군봉과 염초봉능선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춘향이거시기바위..극사실적으로 보여지는 형상은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서이겠지만 남성들이나,특히 젊은 남성들에게 있어서는 가슴을 쿵꽝거리기에 풍분한 모습이다. 1960년대 중반 서울 시발택시 운전자들의 암벽산악친목모임에서 애용하던 장소이다. 몇년전까지 암벽에 나무명판 "시발크럽.. 2019. 9. 5.
너에게로 옆지기와 함께 다녀 온 북한산(염초능선과 숨은계곡) 피서산행 http://blog.daum.net/wkdaudgh50/84 2019.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