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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음악

찔레꽃 피는 시절도 지나고..

by 휘뚜루50 2021. 6. 14.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 처럼 슬픈 찔레꽃. 달 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 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 놓아 울었지.

 

찔레꽃 / 장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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