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룰리안 부루의 하늘빛과 순백의 바람서리꽃(상고대)이 만발한 함백산 산행
▒ 셀룰리안 부루의 하늘빛과 바람서리꽃(상고대)이 만발한 함백산 산행 2020/02/18 - 화요일 - 함백산(咸白山)은 태백시와 정선군 사이에 우뚝 솟은 해발 1,572.9m의 산으로 백두대간 싸리재 (두문동재)에서 만항재 사이에 있는 남한에서 5번째로 높은 산이다. 함백산(咸白山) 북쪽에는 대덕산(大德山, 1,307m)과 금대봉(金臺峰, 1,418m), 서쪽에 백운산(白雲山, 1,426m)과 매봉산 (梅峰山, 1,268m), 서남쪽에 장산(壯山, 1,409m), 남쪽에 태백산(1,547m), 동쪽에 연화산 (蓮花山, 1,171m)·백병산(白屛山, 1,259m) 등의 우두머리 산으로 높이 솟아 있다. 함백산(咸白山)은 한 때 남한 지역의 무연탄 생산의 중심을 이루는 지역으로 개발되면서 남한의 산업경제를..
2020. 6. 22.